이게 다 GTA 5를 하기 위한 뻘짓

  1. CPU i3-2100
  2. RAM 8G
  3. VGA AMD HD5670

GTA 5 구매

AMD HD5670 으로 최하 옵션으로 플레이(아주 못할 정도는 아님)

집에 안 쓰는 nVIDIA GTX460SE 를 꽂음 –> 전원 공급 하려면 6핀 2개 꽂아줘야 하는데 내 파워는 6핀 하나 밖에 없음 –> 좌절 중에 IDE 전원공급 용 4핀 두 개를 6핀으로 보내주는 Y형 케이블이 있었음 –> 꽂아주고 전원공급 –> 잘 됨

그럭저럭 할만함 – 대신 모니터 두 개 중 하나 밖에 못 씀

(모니터는 DP, DVI, D-SUB 포트 쓰는 거만 두 개 인데 460SE 는 HDMI, DVI, D-SUB. 집에 있는 케이블도 DP 케이블, DVI 케이블만 있음.)

 

어쨌든 만족하고 GTA 5 플레이 하다 보니 게임 패드 연결하고 싶어짐.

 

집에 또(…) 굴러다니는 PS2 패드를 연결하기 위해 방법을 알아보니 컨버터가 있음(5000원 정도). 사다 꽂음

 

되긴 되는데 진동이랑 아날로그 스틱이 안됨

 

…그러다가 듀얼쇼크2 패드 중앙의 아날로그 버튼을 누르니 동작.

아날로그 스틱 쓰려면 아날로그 버튼으로 on 해야 한다는 것을 왜 아무도 이야기 안 해줬는가……………

 

진동만 해결하면 됨. 일단 http://rayen.tistory.com/63 이게 가능성 제일 높아보인다.

 

 

CPU를 Xeon 1230v2, VGA를 AMD 280x 로 업그레이드.

스키드 러쉬

한게임에서 서비스중인 카 레이싱 게임 스키드 러쉬. 초반 4렙까지만 해보고 말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징
1. 카툰 렌더링
2. 최적화 정도는 괜찮게 되어있는거 같다.
3. 경매장, 배틀 …

단점
1. 속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부스터를 쓰면 260km 까지 속도가 오르지만 레이시티 180km보다 느려보임

2. 심심한 음악
게임 분위기에는 적당히 맞지만 인상적이질 않다. 시종일관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오는 레이시티랑 비교됨.

3. 어려운 조작
사실적인 게임성을 앞세운 것도 아니면서, 전진/후진 때만 방향전환이 되기 때문에 매우 갑갑할 뿐더러, 급출발/급제동 같은 기술도 없고 점프도 없다. 뭐 어쩌라고. 할 수 있는건 드리프트 뿐인데 이것도 연속으로 쓸 수 없고 이런저런 제약이 많다

결정적으로 부딪치면 부스터 게이지가 줄어버리는데 문제는,

  1. 가득 차야 부스터 사용 가능
  2. 게이지가 엄청 김
  3. 채우기도 힘듬
  4. 맵 이동을 하면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함

이러니 아이템 맞추지 않는 한 너무나 갑갑한 진행을 해야하고 중후반이 된다 해도 아이템에 심하게 의존해야 할거 같다. 신경도 많이 써야할거 같고.

4. 심심한 퀘스트
길가에 사람들 태워가는 레이시티에 비해서 …………..의뢰소를 통해서 퀘스트/퀵서비스/배틀이 가능한데… 별 특징도 없고 재미없다.

5. 심심한 마을
무국적(미국적) 분위기의 도시. 사람도 없고 차도 적다. 북적북적한 서울시를 재현한 레이시티에 비해서 뭐 …어쩌라고. 아무 특징도 인상도 없는 도시라서 돌아다니고 싶은 마음이 안든다.

6. 턱없이 부족한 시점
c 키로 시점변경이 되는데 차량 뒤/차량시점/챠량 뒤(레이시티 1번 시점에 가까움)이 있는데 차량 시점은 본네트도 안 보이고…

7. 쓸데 없이 큰 속도계, 지도
해상도 1024인데 저런 잡다한 정보창이 화면의 1/3을 잡아먹는다.

8. 산만한 인터페이스
레이시티는 esc 키 눌러서 나오는 메뉴에서 모든게 해결되지만 이건 F1-F8까지 있다. 정리되질 않았다.

9. 적은 옵션
조정 가능한 옵션이 거의 없다. 해상도는 1024 어쩌고 16bit컬러 32bit 컬러 두개를 지원할 뿐 -_-;;
사운드는 스테레오 사운드
…………………………어쩌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안 드는 게임.
아, 레이시티 후발주자라서 발전 가능성이 있다지만 후발주자면 더 잘해야 하는거 아냐? …

서울시를 무대로 한 카레이싱 게임 – 레이시티

레이시티 홈페이지
– 파이어폭스로는 아예 못 연다. T_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이시티 유저 14레벨까지 했습니다.

문제점이라고 느껴지는 것.

*. 핑?
– 레이 시티에서 달리는 차는 세종류 차량으로 구분 가능합니다.
1. 유저(플레이어)
2. NPC
3. 다른 유저

유저에겐 콘솔 레이싱 게임과 같은 룰/감각으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NPC는 물리법칙 없이 지정된 path를 왕복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갑자기 나타나거나 사라지기도 하고요.
다른 유저는 유저- 서버-유저를 통해 위치/이동정보를 받아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고속으로 레이싱 중에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다른 유저 차량이 뚝뚝 끊기면서 순간이동을 하거나 앞에 먼저 갔던 차가 다시 뒤에서 나타나는 등의 문제가 보입니다. 이 때문에 충돌하는 일도 많고요.

*. 시스템 리소스를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함. 최적화가 덜 되었는가?
X1900GT를 풀로 돌립니다. …해상도도 낮고, 폴리곤도 적으면서 뭐 특출난 효과를 더 쓰는 것도 아니고. 맵핑 리소스가 무지막지하게 크다고 해도 그렇지.

*. 차량 시점 때 백미러나 사이드 미러를 볼 수 없다!
본네트만 보면서 달리라고? …완전한 차량 시점을 원한다!

*. 짝퉁 전시장
차량을 게임에서 쓰려면 회사에 라이센스를 따야하는데 하나도 못 땄는지 …상표/차량명/회사이름 등이 다 짝퉁이다. …홍보효과도 있으니 현대/기아/삼성에서 라이센스를 좀 주면 괜찮지 않을까. 외국 회사는 힘들지 몰라도 국내차만큼은 제대로 등장시켜도 좋지 싶은데.

*. 낮밖에 없어!
시간 흐름을 추가해달라!

*. 1:1 레이싱밖에 안된다.
집단으로 레이싱해서 도심을 미친 폭주족들이 질주하는 광경을 보고 싶습니다. 가끔 1:1 대결하느라 질풍처럼 달려가는 사람을 가끔 보는데 옆에 곁다리로 같이 달려도 재미있어요.
  + (대규모 업데이트에 레이싱 모드가 있다네요.
  + 거래는 이번에 패치하면서 고친다고. 현재로서는 메일로 돈과 아이템(하나씩) 보낼 수 있다.

잘 된 점은.

*. 서울시를 그대로 취재해서 옮겨놓았다는 것. 간판이나 교통표지판도 거의 그대로라서 강남 일대에서 살았던 저로서는 너무 반갑고 재미있네요. 명절 이외에 뻥 뚫린 서울시내를 볼 수 없었는데.

*. 위험하게 달릴 수록 빨리 달릴 수 있다. SP 게이지가 스릴 콤보를 올릴 때마다 빠르게 회복됩니다. SP->기술->빠르게 이동 이기 때문에 유저간에 서로 위험하게 달리고-그래서 충돌하게 되는 시스템이라 긴장을 풀 수 없네요. 140km/h로 달리다가 부스터를 사용하여 170-180km/h로 달리는건 꽤나 신납니다.
크레이지 택시나 뭐 다른 게임에서 이런 룰이 있나요? 있다면 좀 아쉽고…

*. BGM
다 노래인데 꽤 좋다.

단점이 항목은 더 많지만 정말 재미있네요. 퀘스트도 무궁무진 많습니다. 크게 보면 총알택시/택배/물류 운송/추격/미행/도주/사진찍기 등이 지금까지 한 퀘스트네요.

처음에 레이시티 개발자가 레이싱 게임 만든다고 할 때 ‘우리나라에서 MMORPG 이외의 게임, 특히 레이싱은 성공하기 어렵다. 카트 라이더가 예외적인 케이스 아니었느냐’라는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대히트 같은데요.

‘레이시티 – 서울 서버’라고 되어있는데 …레이시티가 돈 많이 벌어서 주요도시는 물론 경부 고속도로도 질주할 수 있는 게임이 되길 바랍니다.

결론 : 레이시티
졸라 재미있다!!!!!!!

Xbox360의 매력적인 게임들

선광의 론도 Rev.X : http://www.grev.co.jp/ronde360/index.html
잘하지는 못하지만 cave(http://www.cave.co.jp/gameonline/arcade.html)의 슈팅 게임들처럼 캐릭터성을 앞세우면서도 슈팅의 재미를 놓치지 않은 작품들을 좋아했다. 그러던 중에 선광의 론도란 게임이 눈에 들어왔는데…

대전 슈팅…?! 해보고 싶다!!!
뭔지 알만한 사람이 얼마 없을거 같으니까 – 우리나라에서 하는 사람만 하는 게임 중에 그나마도 즐겨하는 사람이 적은 슈팅에 대해 아는 사람이 대체 몇이나 있을까 – 공략 페이지를 링크 링크!!
http://rinoa.egloos.com/ 에서 선광의 론도로 검색

…사실 이 게임은 게임화면을 직접 본적이 없지만 캐릭터들이 멋져서.;;;

나인티 나인 나이츠 (N3 : Ninety Nine Nights) : http://www.phantagram.com/ENG/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인피 만세!

Cry On
게임 정보라곤 주인공과 주인공이 데리고 다니는 인형같은거, 로고까지 해서 달랑 서너장이지만.
주인공이 예쁘게 생겼으니깐!

난 캐릭터 게임에 약한듯 하다. …

문제는 저 세 개 이외엔 내 취향의 게임이 안 보여 -_-

파이어 엠블렘 – 열화의 검 –

GBA로 나온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를 해보았습니다.

별 생각 없이 게임만 하면 맹숭맹숭하지만 각 캐릭터간 인간관계나 설정을 파고 들어서 하면 재미있습니다. 게임 시스템 자체가 속도감있게 진행할 수 있어서 쾌적하기도 하고. …비슷한 시기에 샤이닝포스를 같이 하자니 너무 갑갑해서 못하겠더군요.

지원회화나 구출… 등 자잘한 조작을 무시하고 게임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게임의 재미를 한 10% 정도도 못 느낄겁니다.

사족: 영문판 열화의 검에선 블레이드 로드로 전직한 린이 솔카티로 적을 공격할 때 솔카티 전용 공격모션이 나옵니다. …너무 멋지군요 T_T

택틱스 오우거, 데님의 통일은 이상적이었을까?

1996년에 발매된 Quest의 Tactics Ogre는 게임 진행하며 나오는 주인공의 선택에 의해 시나리오가 바뀐다. 그러나 초중반만 다르고 4장과 엔딩은 동료들 수만 다를 뿐 근본은 같다.

버크람인, 월스타인, 갈가스탄인 이 세 종족이 반목하고 있던 발레리아 제도(諸島)를 도르가루아왕 다음으로 데님이 통일할 수 있었던 것은 민중들이 열렬히 지지했다는 것인데, 이 지지 원인은 크게 두가지인듯 싶다.

첫번째로 프라하교의 지지. 데님을 지지하는 프라하교는 프리간데스에 있던 오르바를 중심으로 한 세력이다.

발레리아 프라하교의 최고 장은 브란타인데, 브란타와 오르바 둘 다 프라하교의 신부(비숍?)이고 권력투쟁에서 브란타에게 패배한 오르바가 프리간데스 지방에 있다가 데님을 만나 그를 밀어주게 되었다. 아무래도 브란타보단 오르바가 대중지향적인 인물이었지 싶다. 그런데 오르바가 프라하교 차원에서 데님을 인정하거나(데님이 로드 될 때라든가) 도와줄 이유가 있었을까? 오르바가 데님을 지지했던데는 데님의 아버지 프란시 신부와 친분도 있었고, 원래 지위로 돌아가고자 하는 것도 있지 않았을까!

데님이 통일하고서 가장 큰 이득을 본 인물이라고 하면 오르바를 꼽고 싶은데, 권력투쟁에서 밀려나 시골에 있다가 다시 수도에서 종교 최고 지도자가 되어 왕위 수여등을 직접하게 되었다. 나쁘게만 본다면 데님을 이용해서 원래 지위로 돌아온게 아닌가.

두번째로는 정통 왕위계승자인 카츄어가 있었다는 점.
오랜 전란끝에 통일을 이룬 도르가루아왕의 친딸인 카츄어가 데님에게 있었다는건데… 데님과 카츄어는 친남매로 16여년을 같이 살았으니 카츄어가 데님에게 간 게 아닌가. 데님 없이 암흑기사단이 카츄어를 내세워 전란을 끝냈어도 정통성 면에서 크게 다르지 않았을거 같다.

4장 서반에 캬츄어를 왕으로 내세운 암흑기사 란스롯트가 정통 왕위를 이었는데도 무력시위하는 것은 에고이스트들의 어쩌고…라는 말이 전혀 틀린말이 아니라는거다. 지배하는 자와 피지배자간의 투쟁이라는 것이… 데님 통일 이후에 과연 얼마나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지배 구조가 버크람인 일색에서 세 종족 다양하게 바뀌었다는건 있지만.

통일 이후에 세 민족이 ‘손을 맞잡고’ 다들 평등하게 잘 살았을까? 통일 하자마자 군 총사령관인 데님이 훌쩍 발레리아 제도를 떠나버렸는데도? 정치경험 없는 카츄어 곁엔 오르바가 남았다.

레오나르가 데님에게 월스타로 다시 돌아오기를 권유할 때 이상을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절하는데 그 이상적인 사회가 무엇인지 제대로 언급된 적 없고 대체 데님이 기성세력과 차별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단지 1세대 전에 제도를 통일한 가문의 자손이 정통성이 있는 왕인지(500년을 다스렸다면 모를까)… 종교를 등에 업었다는 것도 그렇고.

…핫핫 쓸데없는 딴지걸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