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6년 10월

  • 요즘 글이 없는 이유.

    바쁘기도 하거니와, 내가 느끼고 생각한 바를 적으려 해도 이미 똑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있잖아요? 하늘 아래 새로운 것 없음이라.. 허무할 뿐입니다. 왠지 남 따라하는 유치한 놈 같고.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 역시 많지만 아무것도 안 하는걸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보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래서 전 저만의 개성을 위해 아무것도 안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