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09년 10월

  • 2009년 10월의 에고그램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굽실굽실 머리를 조아리며 마치 비위를 맞추는 듯한 행동을 하는 타입입니다. 이 타입은 대개의 경우 스스로 나서서 의견을 말하거나 남을 거스르는 일이 없습니다. 이상이라 부를만한 것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고 책임감도 없어 모든 것이 불완전한 상태입니다. 흥미나 오락 등에도 전혀 무관심하고 그저 주위 사람들의 안색을 살펴가며 무사태평하기만을 비는 타입이죠. 사물의 판단도 매우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