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8 Wake on Lan 안 되는 경우
내 경우에만 그런지 몰라도, 윈도7에서 잘 쓰던 WoL 기능이 윈도8에서 실행 안 되는 문제를 발견. 윈도7에선 최대 절전 모드를 안 쓰고, 완전히 종료(shutdown /s /t 0)했었다.
그러던 중, 이번에 윈도8 설치하고 원격에서 컴퓨터를 WoL으로 전원을 올리려 했으나 무반응임을 확인. 구글 해보니 아래와 같은 내용 발견
Wake on Lan sending not working on Windows 8
현재 사용 중인 해결법 : 최대 절전 모드 활성화 하고, 컴퓨터 끌 때 최대 절전 모드로 종료(커맨드 라인에선 shutdown /h )
최대 절전 모드 활성화 하는 방법
윈도8 최대 지원 메모리
윈도8 최대 메모리 지원 용량이 192GB라고 한다. 윈도 서버 2003 R2 스탠다드(32GB) 보다 더 많은 용량이다.
윈도8 64bit는 http://windows.microsoft.com/ko-KR/windows7/taking-the-mystery-out-of-64-bit-windows 에서 확인 가능하다.
64비트 버전의 Windows 7 Ultimate(윈도우 7 얼티밋), Enterprise(엔터프라이즈) 및 Professional(프로페셔널) 에디션은 모두 최대 192GB까지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어(일반적으로 고급 사용자에게 요구되는 것을 훨씬 웃도는 크기) 3D 그래픽 렌더링과 같이 막대한 메모리가 필요한 특수 컴퓨팅 작업에 이상적입니다.
다른 윈도들은 http://msdn.microsoft.com/en-us/library/windows/desktop/aa366778%28v=vs.85%29.aspx 에서 확인 가능.
그 외 – 윈도8 사용 감상
윈도8은 MS Live의 서비스인 스카이 드라이브, Outlook(이전의 핫 메일)을 OS에 잘 녹여냈다(로그인 계정이 아예 Live 계정으로 바뀐다). 구글이 자신의 서비스를 안드로드 폰, 크롬이나 크롬OS에 녹여내듯이. 늦었지만 MS도 뭔가 제대로 하는 것 같다.
10년 뒤에도 MS Windows가 지금과 같은 점유율로 존재할 것인지… 이번 윈도8가 갈림길이 되지 않을지. 모바일과 PC의 결합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 아닐까.
PC와 모바일 기기간 파일 공유가 불편하게 느껴지는데, 클라우드(구글 드라이브, 스카이 드라이브, 드랍박스, 아이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공유하고, 클라우드 서비스가 응용프로그램이 아닌 OS에 결합이 되니 편해진 것 같다. 문제는 보안인데… 진짜 중요한 내용은 디지털화 하지 않는게 우선이고, 정 안되면 클라우드엔 올리지 말아야 한다.
윈도8 설치하고 나면 스토어 – 도서 & 참조에서 ‘Windows 8 Tutorial’ 받아서 볼 것. 컴퓨터 오래 썼다고 자만하지 말고 한 번 일독하는 것이 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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