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의 막간 팁
- 방석: 기본 의자 불편함, 푹신한 방석 있으면 좋음.
- 철거일: 18:00까지 전시라고 하면 일찍 철수하는 것이 좋아보임… 17:30 정도 되면 관람객 줄고 기간이 여름인 경우 18:00에 바로 에어컨 꺼버림. 덥고 먼지 많이 발생하니 일찍 철수할 것.
- 관람객 최혼잡 시간은 판매에 부정적. – 사람이 밀려서 윗쪽 그림만 보고 지나가게 되고 다시 오기 힘겨워 함.
- 2018년 SIF는
- 토요일 12:00 – 16:00까지 매우 혼잡했음(발 디딜 틈없는 상태가 4시간 동안 유지).
- 다른 날은 대략 14:00 부터 피크타임(정확한 데이터가 아닌, 현장 경험담)
- 2018년 SIF는
결제수단
기존 결제 수단
- 카드: 세금, 수수료 포함 18%
- 사무국에서 PG사를 끼고 단말기 빌려줌. 이 단말기로 이뤄지는 카드 결제 금액에서 사무국과 PG사에 수수료 지불.
- 입장이 바뀌니 소매점에서 왜 카드 결제 싫어하는지 이해할만 함.
- 현금: 거스름돈 주의. 토요일 정도 되면 거스름돈 줄 지폐, 동전 구하러 다니는 부스 꼭 발생함. 지폐를 작은 가방에 넣고 다녔는데, 안에서 뒤섞이거나 해서 ‘현금출납기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음(그래서 찾아보니 현금출납기 대부분 4-5만원대 -_-).
각종 페이: 사업자 등록하지 않고 개인간 돈 거래 가능한, 현 시점(2018년 7월) 수수료 없는 수단만 확인해봄(토스는 수수료로 인해 고려대상에서 제외).
- 카카오페이: 현 시점 XY페이류 한국 오프라인 결제 수단 중 가장 편리, QR코드 찍고 보낼 돈 입력, 확인 누르면 송금 끝.
- 필요한 앱: 카카오톡
- 받는 사람 단점: 특별히 없음, 보내주는대로 바로 받음
- 보내는 사람 단점: 은행계좌 -> 카카오페이로 충전 후 송금인데 10,000 원 단위 충전해야 함. 100원짜리 사면 카카오페이 충전금액으로 9,900 원이 남음. 다행인건 현재까지 계좌로 되돌려 넣는 수수료가 없음.
- 결제취소: 받은 금액 만큼 다시 보내주기…?
- N페이: 네이버페이. 네이버 아이디와 실명을 알면 송금 가능… 돈 받는 쪽에서 http url 을 만들어서 돈을 받을 수 있으나, QR코드로 만들어도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것이 단점.
- 필요한 앱: 네이버 앱
- 받는 사람 측에서 단점: 제한 시간(15분) 내에 수신 확인해야 돈을 받을 수 있음.
- 보내는 사람 단점: 받기만 하고 보내기는 테스트 못해봄 ^^;
- 계좌이체
- 스마트폰 은행 앱을 이용한 송금. 수수료 무료 조건을 만족했다면 큰 문제 없이 이용 가능.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해야 하니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림. OTP 이용률 낮은 점에 약간 충격 받음(보안카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았음)…
- 각종 페이, 이체 단점
- 데이터 통신이 안되면 못 쓴다: KOEX 전시 최혼잡 시간대에 데이터 통신이 안되는 문제가 있었음. 실제 주력 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려면 행사장 내 LAN 사용(+전기) 등의 안정적 데이터 통신 환경 확보 후 사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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