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망 정리

대략 그린뉴딜 발표 며칠 전(발표한다는걸 몰랐음)에 현대차가 좋지 않을까요? 하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다. 수소차, 전기차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고 품질(현대 코나EV, 기아 니로EV)도 좋다. 판매량도 테슬라 다음인 수준(현대+기아 합쳤을 경우).

정작 주식은 단 한주도 매수하지 않았고… 주가는 크게 상승.

수소연료전지와 2차 전지류는 전 세계적인 에너지(전기)의 전송 및 사용에 대한 전환이기 때문에 큰 기회가 있을듯. 수소연료전지의 경우 수소를 그대로 운송하기 어렵고 비싸기 때문에 암모니아 상태로 운송 후 분리를 연구중이라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 모든 가구의 차량이 전기차라고 하면 완속충전 한다 해도 기존 전력망으로 감당이 안될 것 -> 그렇다면 단지 혹은 인근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설치해 장거리 전력공급 시의 손실도 줄이고 기타 고압 송전 시설 추가 없이 전력공급이 가능.

참고로 전기차는 매일 아침 완충된 차를 운전하는 맛으로 타는거라고 한다. 주유하러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매일 풀 주유된 차 모는 기분이라고. 그래서 집이나 회사에 충전기 없으면 전기차 사는건 실수라고. 충전이 스트레스가 될테니. 급속 충전은 1년에 어쩌다 한 번하는 이벤트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고.). 코나 EV 정도만 돼도 400KM 가량은 주행 되니 일반적인 출퇴근은 완속충전으로 충분하겠다.

그 외에 친환경 전력 발전 수단이 다양하게 있으면 발전 후 초과 생산된 전기를 전기분해로 수소 추출하는 방식으로 사용 가능할테고…

어찌됐든 대용량 배터리가 필요하다. ESS. 2차전지류가 전망이 좋지 않을까…? 생각만 하고 그린뉴딜 발표회 이후에도 별 반응 없어서 좀 기다렸다 사모을까 했더니… 실적발표 시즌에 주가 대폭발.

여기까진 내 생각이고 이후 이곳저곳 검색하며 본 글 정리

  1. 악재가 없는게 악재
  2. 테슬라 하락 시기가 버블 터지는 시점으로 예상
  3. 디즈니, 뮬란을 디즈니+에서 30달러에 온라인 개봉 발표로 주가 +9% 가량 상승 중
  4. 지금 시장 참여 안하고 있으면 상대적으로 가난해지는 중. 화폐가치 하락 중인거니까…

주변에 주식 시작한다느니, 수익 자랑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미국 주식으로 100% 는 일도 아니고… 그거 보고 전재산 들고 오는 사람들 있으면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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