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광고스러운 제목이지만 일체의 지원 없이 작성한 후기입니다. -_-
차를 안 사고, 필요할 때 렌터가 더 저렴하다는 판단을 하긴 했지만 하루 단위로 빌려야 해서(정작 차는 3~4시간 사용) 경제적 부담으로 택시만 타고 말았는데, 신문 기사에서 카 쉐어링을 보고 검색.
2012년 초에 그린 카(http://greencar.co.kr/)를 찾게 되었다.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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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단위로 빌릴 수 있다. 정확히는 30분 단위로.
- (상대적으로)저렴하다.
- 스마트 폰으로 예약 가능
- 차가 이곳저곳 많다. 근데.. 렌터카는 집 앞 까지 차 배달해주는 것도 있어서 딱히 장점은 아닌 듯?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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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 폰용 앱이 너무 후져요 …이거에 대해 말하면 끝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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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리다
- 느리다 느리다
- 느리다 느리다 느리다
- 각종 오류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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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예약 하는데 영업점 시간을 확인하라며 예약이 안되어 30분 날린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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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비가 있다(이벤트로 면제 받았음, 단계별로 차이가 있지만 대충 5만원 정도?)
- 하루 다 빌리면 렌터카가 나을 수도 있다
사용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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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시간 이용 : 24,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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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종 : 아반떼MD
- 이동거리 : 50KM
- 대여요금 : 14,940원
- 유류비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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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씩 빌릴 때는 렌터카랑 별 차이가 없거나 더 비싼 경우도 있는데, 짧게 이용할 때는 좋지 않나 싶은데… 다른 사람들 경험은 어떤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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