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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의 신봉자 타입
▷ 성격
이 타입은 사명감이나 이상 등의 사회적 의욕만 앞서 있습니다. 자신의 발밑은 황무지에다 그 흔한 잡초조차 자랄 수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지금이라도 낙원의 주인 정도는 될 수 있지 않을까 공상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감히 어딜, 현실의 상황은 그저 본인의 꿈같은 의욕만이 헛돌고 있을 뿐입니다. 이성이 부족하여 상황판단은 엉망이고 문제처리도 철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현실에 기를 쓰고 덤벼드는 정열도 매우 부족하고 암울한 성격이기 때문에 남을 쉽게 비판해도 말한 것에 책임을 질 재주나 당당히 굴 자신은 없는 타입입니다. 결국
그 결과 모든 의욕은 사회의 틀을 지키는 데에만 소비하게 되고
을 하게 됩니다.
좀 더 밝은 성격이 되어 자타를 긍정하고 사리분별을 키워가도록 노력해야 할 타입입니다. 물론 어렵겠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요.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굳이 신세대가 아니더라도 고색창연한 생활방식과의 타협점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엄청나게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라면 어떻게든 타협점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거래처고객 – 배신이나 속임수의 우려는 없는 상대입니다. 하지만 막상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 떨구어 내기도 쉽지 않은 상대입니다.
상사 – 이런 상사 밑에서는 성장을 꾀한다 해도 싹조차 틔우지 못할 것입니다. 그저 몸을 보호하는데 급급해 꼼짝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그냥 시간에만 맡겨두면 실적이 오르는 그런 일에 적합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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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어그램 이후로 딱 들어맞는 심리테스트. 완벽하게 들어맞는다. 특히 붉은 박스로 둘러싼 부분은 font size 100px로 표시해두고 싶을 정도로 들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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