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란무답이란 제목에 반응해 봤습니다만 왠 황당한 바다에서 로봇이 싸우는 애니길래 대충 보다가 말았는데 GPM 관련 애니라는 말에 퍼뜩 제대로 봤습니다………………….
‘현란무답’은 환수 300마리 격파시 훈장이기도 하지만 絢爛舞踏際라는게 무슨 이야기 중 하나인 모양입니다. 타시로 카오리가 환란무답제에 등장한다는 이야기가 있고…
‘후에 다른 딸들은 제5세계에 모두 남으나 그녀만은 이세계에 남기를 거부하고 다른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오랜시간이 지난후 신의 손을 가진 여자가 되어, 그리고 영웅의 조력자로서 현란무답제[絢爛舞踏祭]에 등장한다.’ – 신비로 애니피아 호에~ 님 감상글 중에서 –
선장 엘리자베스가 오프닝 및 본편에서 장갑을 강조하는 모습도, 정령수 때문에 장갑을 끼고 있다는 카오리를 연상케합니다. 현란무답제가 제 6세계 이야기라는군요.
말하는 고양이는 묘신족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고.
캐릭터 디자인도 꽤나 닮아있어서
어뢰쏘던 아저씨는 쿠르스 긴가, 야가미는 카리야 나츠키(오프닝을 봐서는 배신 때릴거 같음)
정비반장은 외모는 다르지만 젊은 누님이라는 점에서 하라 모토코 같은 느낌, 또 초반에 나오던 여고생 같은 캐릭터는 카토우 마츠리를 연상케하는게…
또, 고기동 병기를 사익호라고 하는 것도.
세계의 의문 http://alfasystem.net/alfa_world/cbbs.cgi
애니 자체는 엉성하지만, GPM 관련이면 사랑해줄 수밖에 없는 숙명….. 감동 감동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