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결석

평소 수업시간이 1시인데 분반 때문에 시험을 아침 10시에 다 같이 보기로 한걸 잊고 여유만만하게 12시 30분에 학교를 감. 아무도 없는 강의실에 뭔가 이상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망연자실 1분여 서 있다가 그때 생각이 나다니… 담당 교수님은 출장가셨고, 담당 교수님을 담당(?)하는 교수님께 찾아갔더니 퇴근하고 안 계심

…사나이 한 방 인생…… 기말로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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