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순서로 스타워즈를 감상하는게 좋을까.

에피소드 4초반과 에피소드 3 끝이 같다. 타투인의 두 태양으로 생기는 여명(에피소드4)과 석양(에피소드3) …절묘하게 이어진다.

시퀼과 프리퀼이란 용어가 있다는데 시퀼이 시간순으로 극을 진행하는걸 뜻하고 프리퀼이 뒷 이야기를 보여주고 앞 이야기를 나중에 보여준다는 거란다.

음… 근데 아직도 안 본 사람이(설마!) 있다면 1 2 3 4 5 6 순으로 보는 것도 재미가 반감되지는 않을거 같다. 에피소드 4에 대사 하나하나 나오는 그 연관성(제국군끼리 이야기할 때 ‘의회 해산’ 같이 공화국의 잔재를 없애는 등의 이야기)이나 루크의 삼촌이 오비완 케노비 이야기가 나오자 모른 척 하는 등의… 이야기가 다 이해가 된다.

특수효과…는 4 5 6이 더 기발하고 멋지다. 요다 얼굴은 어떻게 만들었길래 그렇게 표정을 만들 수 있는건지, 트릴로지 시리즈의 출력이 불안정해 보이는 라이트 세이버가 더 멋져보이고(무술 같은건 프리퀼이 낫지만). 이건 옛날에 영화 한 편 찍으면서 몇 달간 무술 연습하고 그런 시스템이 없었으니까. 요즘 배우들은 그런 면에서 대단한거 같다.

여하간 스타워즈 너무 멋져부러

결론: 스타워즈는 4 5 6 1 2 3 4 5 6 이렇게 보는게 최고 재미를 보장해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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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순서로 스타워즈를 감상하는게 좋을까.” 에 하나의 답글

  1. 김모군 아바타

    456123456 굿-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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