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판 에고그램

2006년 11월을 맞아 새로 해봤다. 하는 곳은

2009년 현재 검색해보니 대부분 안된다…
—-
참기만 하다가 완전히 묻혀버리는 타입

▷ 성격
지극히 눈에 띄지 않는 성격의 타입입니다. 자기주장이란 것이 전혀 없고 천성이어두운, 열등감이 강한 타입입니다. 타인의 마음에 들고 싶어 하는 의식이 지나치게 강하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의 눈치만 살피고 자기가하고 싶은 말이나 하고 싶은 행동이 있어도 억눌러 참아냅니다. 또 무엇을 하든 자신을 갖지 못하며 사람들의 뒤에만 붙어 다니는 일이 많습니다.

자신은 구제불능이라는 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 침울해 하고 즐거움 없는 매일이 줄곧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 타입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거리낌 없는 발상의 전환입니다.

▷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이런 상대라면 무조건 당신의 뜻대로 되어주겠지만 그것이 지나치면 노이로제나 신경쇠약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게다가 매우 어두운 성격이라 함께 있다면 그다지 즐겁지 못한 상대일 것이 틀림없습니다.

거래처고객 – 상대방이 매우 조심스러운 타입이므로 당신도 너무 앞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사 – 관리직에는 가장 부적합한 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의 생활은 아마노이로제 직전의 매일일 것입니다. 상사의 무능함을 너무 힐책하지 마십시오.

동료, 부하직원 – 수수한 일들을 차근차근 하는 것이 특기인 타입이니 그 점을 충분히 고려하여 일을 시키십시오.
—-

과거 했던 결과. 2004년 5월에 했던거.
http://mini.jellypo.pe.kr/tt/6

  • 개인적으로 권위의 신봉자 타입이 너무나 딱 들어맞는 결과였었음. 그러나 사람은 변하는 법이고 이런 류의 테스트는 최근 3개월 동안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기초로 해서 답해야 하는거니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옛날에 비싼 돈 주고 했던 테스트에서 IQ가 높고 머리가 좋다고 검사 결과가 나왔었는데 IQ란건 나이가 어릴 때 상대적으로 높게 나오는것이니 2년 동안 군대에서 보낸 시간 + 머리 굳은거 생각하면 난 한참 멍청해진거 같다.
  • 뭔가 바꿔야 한다는 생각은 있는데 바뀌질 않는게 이번 테스트 결과랑 대충 맞는거 같다. 우울하네.
  • 누가 C로 httpd 만드는 거 좀 …


http://byule.com/Game/?Ch=ego_start#


게시됨

카테고리

작성자

태그:

댓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스팸을 줄이는 아키스밋을 사용합니다. 댓글이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