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판/국내판 차이점
-
- 제목이 다르다(…)
- 속 표지가 다르다(국내판은 그냥 겉 표지 흑백)
- [#M_속 표지 |less..|
_M#]
- 번역이 엉망진창이다.
- 등장인물 이름도 잘못되어있다. 국내판은 ‘스나오‘라고 나오는게 원판을 보니 ‘스미오‘. 지나가는 조연도 아니고 후반주 여주인공의 취급이 이 모양이라니 새삼 놀랍다…
- 히로타카와 스미오 서로 호칭 할 때
히로타카가 스미오 부를 때 “스미오 짱”
스미오가 히로타가 부를 때 “히로 군”
….
으악(침몰)
—-
원본
あの人は 確かにいた
今は もういない
今は もういない
あんだが
もういないって ことが
ゆっくりと 重くなってく
その重さが
ずつと願わせる
あんたのようなひとも
その周りの人達も
どうか
やさしい 自分で
いられるように
번역본
그 사람은 분명 지금은 더 이상 세상에 없다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천천히 무거워진다
그 무게가 바램으로 된다
너 같은 사람도 그 주위의 사람들도
어떻게든
스스로 상냥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네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이 천천히 무거워진다
그 무게가 바램으로 된다
너 같은 사람도 그 주위의 사람들도
어떻게든
스스로 상냥한 마음을 간직할 수 있도록-
AkyA 님의 도움을 받은 번역(감사합니다.)
그 사람은 분명 있었다. 지금은 이제 없다.
네가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이서서히 무거워져간다.
그 무게가 주욱 바라게 한다.
당신 같은 사람도 그 주위의 사람들도
부디,
상냥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기를
네가 더 이상 없다는 사실이서서히 무거워져간다.
그 무게가 주욱 바라게 한다.
당신 같은 사람도 그 주위의 사람들도
부디,
상냥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기를
—-
국내판 번역이 …잘된건 아니지만 우리 정서에 맞는 단어를 선택하려 했다는 점이 보인다. …마는… …문제는 중간중간 번역이 잘못 되거나 한 곳은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어투를 이상하게 해놔서 누가 말하는 건지도 헷갈린다는거.
크게 휘두르며에 비해 톤을 엄청 바르고 한 컷 한 컷에 공들여 그렸다는게 너무 잘 보임. 크게 휘두르며는 그림을 빨리그리다보니 톤도 한두장 붙이고 말고 종이 그림 같아서 입체감이 전혀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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