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거탑 시청률이 17%?
대세는 대조영이라고?
허?
대조영 잠깐 본 적이 있는데 포로를 배로 압송하는거 배에 타는가 마는가 고민하는 장면이 너무 길고, 지루했다. 포로 못 가게 수송선에 불 지르고 난 후에 이런저런 일 일으켜서 이간시키는 것도 긴박감이 전혀 없고.
난 사극 좋다는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다. 속도감 없고 한 소재를 너무 오래 우려먹기 때문에. 사극이 기본적으로 1년-3년 방영하는게 문제가 아닐까?
ps. 비슷한 시간대 드라마들이랑 시청률은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 연개소문/대조영/하얀거탑 모두 15~20% 정도 나눠먹고 있으니 뭐 큰 차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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