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주류)여성운동가의 맹점

2009년 추가 – 여기서 주류라고 하는건 돌출행동 하는 일부 운동가입니다만; 자세한 내막을 모르는 입장에선 이 사람들이 주류라고 보이니까 그냥 저렇게 칭했음. 자세히 파고 들면 끝도 없겠죠.

국방부에 페인트 뿌리거나, 군인을 잠재적 성범죄자라고 주장하는 등의 뻘짓을 보고 이게 지능형 안티인지 뭔지 싶어서 쓴 글입니다.

지배계층 == 남자
로 보는 시각은 잘못된거 아냐?

지배계층 == 일부 남자가 다수

그런데 우리나라 여성운동가들이 내놓는건 피지배층에 속하는 남자들이 박탈감을 느끼는 이야기를 많이하고 지배계층은 그걸 또 이용해서 남 vs 여 구도로 몰고가고…

내가 보기엔 여성운동도 권력투쟁의 일환으로 평등을 앞세워 자신들이 권력을 얻고자 하는 행동으로 보인다. 그리고 기득권층은 남자들을 권력의 개로 길들여서 자기들 권력 유지에 이용하고, 이용당하고.

여기서 말하는 여성운동가는 눈에 자주 띄는 몇몇을 말함.

정작 제대로 일하는 사람은 눈에 안 띄는 곳에서 일하더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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