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을 사려다가, 그냥 친구들이 돌아오면 사려고 그냥 집에 와서 친구가 오기를 기다렸다.
6시. 친구들이 안 온다. 아침은 만두 몇 조각, 점심은 삼각김밥뿐이 못 먹어서 너무 배고팠다.
7시. 생라면을 뜯어먹다.
8시. 아 놔…
9시. 친구들이 돌아왔다.
주린배를 안고 씻고 잤다 …
케익 샀으면 진짜 저랬을듯. 혼자 불켜고 혼자 노래부르고… 몇몇 축해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동정리플이 달리면 더 괴로울듯 하니 리플과 트랙백을 잠급니다.
…사실은 무플이 될것이 더 두려워서 …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