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워크샵 때 수목원 가서 찍은 사진 대공개.
도시 촌놈들아 잣 열매 본 적이나 있냐?
도시 촌놈들아 잣 열매 본 적이나 있냐?
뭐냐 이 솔방울은? 벗길 때 소나무처럼 끈적끈적한 수액이 있어서 손에 비닐봉지 쥐고 벗김.
수류탄 아닌가요? ^^;
솔방울 같이 생긴 저 아래 하나씩 박혀있는게 잣.
꽤 딱딱한 껍질을 하나 더 벗겨야 잣을 먹을 수 있었다.
오드아이 허스키? 말라뮤트?
회색 눈이 안 좋다던가, 오드아이가 안 좋다던가. 여하간 백내장 걸려 실명될 가능성이 높다고 함.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가까이 가면 분주하게 움직이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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